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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글쓰기는 아주 값싼 만병통치약 첫째 돌쯤 인스타를 시작하여 꾸준히 해왔고 최근 새벽에 일어나 일기를 쓰면서 느낀 것은 글을 쓰면서 감정 해소가 된다는 것이었다. 결혼 후 살림과 육아가 전부였던 나에게 대단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겪은 일들과 그때의 느낌을 소소하게 글로 적는 행위 자체가 나에게 만족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그야말로 소확행:) 그러던 중 잠자고 있는 내 블로그가 요즘 들어 자꾸 생각이 났다. 3년 전, 둘째가 태어나고 얼마 후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서 블로그 강의를 들으며 처음 시작한 블로그. 아무래도 그때는 아이가 둘 다 어려 손이 많이 갔고 거기에 코로나로 가정보육하는 날들이 많아 꾸준히 포스팅하기가 어려워져 자연스럽게 손에서 놓게 되었는데 시작만 하고 글이 아닌 먼지가(?)

쌓여 가는 그 공간이 늘 마음 한편에 남아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3년 전 그 당시 32개월, 4개월 지남매c 나 잠자는 시간도 모자랐… 아침형 인간의 아침 사용법 3달 전에 새벽 기상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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