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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영하 작별인사_인간다움에 대하여

 [서평] 김영하 작별인사_인간다움에 대하여

<줄거리> '철이'는 휴먼매터스(로봇연구소)의 연구원인 아버지 최박사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아이다. 휴먼매터스에서 제공한 캠퍼스 안에서만 생활하는 철이는 아빠와의 홈스쿨링보다는 학교를 가고 싶었고, 밖의 세상이 늘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다. 언제나처럼 운동을 가는 아버지를 쫓아 캠퍼스 밖을 경험하게 된 철이는 정체 모를 집단에게 붙잡히게 되고, 미등록 휴머노이드라며 그만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그 수용소 안에서 감옥의 질서 유지를 돕는 클론 ‘선이’와 휴머노이드 ‘민이’를 친구로 만나게 된다. 철이는 자신이 로봇이 아닌 진짜 인간이라고 항변하지만 누구도 이를 믿지 않는다.

실제로 철이처럼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로봇임을 알게되고 충격받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지 않다. 이제는 친구가 된 '민이'도 자신의 한쪽 팔을 잃고 나서야 휴머노이드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반군의 기습공격을 받은 수용소는 아수라장이 되고, 철이와 선...

# 김영하 # 인간다움 # 작별인사 #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