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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고 소중한 천호 완구거리

 나만의 작고 소중한 천호 완구거리

완구거리 천호동 어렸을때 부유한 집은 아니여서 장난감을 많이 가져보지 못해서 였는지 완구거리가 좋다. 지금은 여유가 되지만 장난감을 사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완구거리에서 구매한 장난감은 아들이 4~5살즈음에 10만원정도했던 소리도나고 불도나고 변신도 가능한 큰 로봇 장난감이였다. 아들이 잘 가지고 놀꺼라는 기대는 아니였다 좋은 장난감이 없던 내 유년시절에 대한 보복심리 같은거였다.

완구거리에 있는 "마시스"라는 커피숍 네이밍과 간판의 폰트가 좋았다 외부는 꽤 괜찮았는데 내부는 그냥 저냥이였고 커피와 호두과자는 영 내 취향은 아니였던곳 이제 꼰대 완성형이 되가는지 음료는 유리잔에 담겨오는게 좋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였고 무작정 다니다보면 가끔 만나는 낯선 골목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노을지고있는 한강 이걸 왜 같은날에 찍었지? 닭가슴살 넣은 짜파게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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