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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나 밀린 일상

 한참이나 밀린 일상

마지막 포스팅이 언제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될정도로 엄청나게 늘어진 일상 포스팅.

그간에 쌓인 사진들이다. 노을 때깔이 너무나 곱다.

실제로 보면 색감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 보다는 내 눈으로 직접 보는게 더 좋다. 노을뿐 아니라 바다도 산도 사진도 좋지만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게 더 좋다.

밤 하늘의 구름이 그림처럼 툭툭 걸려 있는게 신기하고 좋았었다. 여전히 옥탑의 생활은 흥미롭고 즐겁고 신나고 감동적이며 날씨에 따라서 글루미하기 까지 하니 10개월이 다 되가지만 여전히 이사오기를 잘 했다고 느껴지는 일상들이다.

어제 먹었던 등갈비김치찜. 전생에 무슨 업적을 쌓았길래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는걸까?

설겆이도 J가 다 해주고 먹고 자고 마시고 싸고. 내가 생각하는 쉴"휴"가 들어가는 휴일에 딱 들어 맞았다.

술을 마시며 추천을 받아서 보았던 영화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뭐랄까? 근래에 본 영화중에 제일 공감이 되질 않았지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인지는 대충 감...

# 김치찜 # 사랑하라 # 밤구름 # 먹고 # 마시고 # 등갈비 # 돌체파니엔테 # 달콤한게으름 # 노을 # 타이타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