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원래 줬다 뺏기면 더 기분 나쁜 법이다.

 원래 줬다 뺏기면 더 기분 나쁜 법이다.

군 전역 후 1년 반 동안 학교생활+동아리+대외활동+공모전+개인 프로젝트에 굴려졌던 터라 더이상 학교 다니기 싫었다. 물론 우리 학교는 다음 학기부터 대면으로 전환인지라 재미는 났겠지만.

글쎄. 이미 대면생활을 2년 해보기도 했고 학교에선 이제 제일 고참인 17학번인지라 별 감흥도 없다.

그리고 과제+팀플+중간 기말고사 기간+학회활동+사이드프로젝트 = 규칙적인 삶 없어짐, 매일 밤새야 함 = 존나 싫음. 그래서 이번 학기는 현장실습을 하려 했었다.

인턴(과 사무보조 알바 사이)을 하면서 학점까지 딸 수 있어서 개꿀. 우리 학교는 특이하게 1차, 2차 지원할 수 있는데 한 번에 한 기업에만 지원할 수 있다.

그니까 총 2번 지원할 수 있고, 2번 다 떨어지면 끝 7월 말 쯤 1차 지원 공고가 떴고, 올라온 수십개의 기관들 중에 가장 괜찮아보이는 회사에 지원했다. 언제나 그렇듯, 마감날 당일에 포트폴리오+자소서를 갈아서 만들었고, 좋게 보셨는지 바로 면접 안내 메일이 왔다.

이후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