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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ㅈ.ㅣㅇ 부조화는 해소가 문제가 아니다.

 인ㅈ.ㅣㅇ 부조화는 해소가 문제가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놀랍게도 어린 시절의 난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물리, 화학, 로봇, 기계.

초등학교 도서관에 꽂혀있는 어린이 과학 서적을 다 읽었던 참이었을까. 조금씩 중고등학생용 과학 책들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악이나 문학, 영화를 그때도 좋아는 했던 것 같으나 지금처럼 만큼은 아니었고 방과후학교 같은 것도 모두 과학과 관련된 걸로 했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납땜을 하고...

로봇을 만들고... 지금 생각해보니...

나 경주시 과학 초등 영재였네... ㅋㅋㅋㅋ 과학 올림피아드 같은 것도 준비하고..

(물론 못나가긴 했지만) 정보 올림피아드도 나가고... (근데 엑셀 문제 밖에 없어서 광탈) 또 지금 생각해보니...

과학 관련해서 뭐 장관 상도 받았네. 갑자기 방송이 나오더니 방송실로 오라고 그랬고, 어리둥절하는 사이 내 손에는 장관 상장과 기념품이 들려있었다.

모두 중학교도 입학하기 전, 초등학생 때의 일이다. * 나와 딱 30살 차이가 나는 엄마는 점점 찾아오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