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빅클럽부터 무리뉴의 페네르바체까지. 손흥민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데, 정작 공식 제안은 없다고 합니다.
BBC는 이런 상황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손흥민 이적은 아시아 투어 이후로 미뤄질 것” 이유는 간단합니다.
토트넘의 마케팅 수익 때문입니다. 7월 말부터 시작되는 토트넘 아시아 투어, 특히 8월 서울 경기에서 손흥민이 빠질 경우, 흥행도 티켓도 방송도 모두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BBC는 "손흥민은 아시아 마케팅의 핵심이며, 투어 중 여러 활동에 이미 참여가 확정됐다"고까지 전했습니다.
팬심은 무시해도 되나요? 이쯤 되면 팬 입장에선 좀 허탈합니다.
계약기간은 1년, 이적 타이밍은 지금, 몸값도 최고점일 가능성, 그런데도 팀은 이적보다 티켓을 먼저 생각합니다. 손흥민은 “나도 내 미래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갈팡질팡인데, 구단은 오히려 이런 불확실함을 이용해 마케팅 도구로 소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토트넘의 ‘티켓파워’ 활용 끝판왕 토트넘은 손흥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