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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수 무안타' 6월 타율 이거 무슨일인가요?

 이정후 '4타수 무안타' 6월 타율 이거 무슨일인가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또 다시 침묵했습니다.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그나마 희망이던 시즌 타율도 0.248로 떨어졌습니다. 6월 한 달간 타율 0.162, 최근 7경기 타율은 0.091. 부진을 ‘일시적’이라 말하기엔 숫자들이 너무 냉정합니다.

‘타격 천재’도 흔들리나 이정후, 팬들 속터지는 6월 메이저리그 적응기라는 말도 이젠 무색합니다. 벌써 시즌 절반이 지났고, 이정후는 중심 타선의 부담을 계속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결과보다 내용입니다. 타구 발사각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공략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정후답지 않은 무기력한 땅볼, 힘없이 뜬공. 매 경기 타석에 서는 이정후를 보는 팬들 입장에선 이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부진, 일시적일까? 디애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이정후의 스타일상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평가했죠.

하지만 최근 경기들만 보면 그런 낙관은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