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별 사망률 추이, 특히 여자는 사망률의 계층 간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고 고령이 되면 미미해지는 반면, 남자는 고령이 되어도 계층 간 사망률 격차가 상당히 유지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세대의 사망률이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때, 학력별 임금격차의 추이를 참고하여, 학력과 소득이 비례하다는 가정하에 서술하겠다. ① 남성의 연령별 계층 사망률 격차를 보면, 3-40대에 가장 격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력이 낮을수록 제조업, 광업, 건설업 등에 주로 종사할 가능성이 크고 해당 사업에서는 산업재해가 비교적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여자는 이와 달리 산업재해가 비교적 덜한 산업에 종사하므로 그 격차가 더 적은 것으로 본다. ② 4-50대를 지나 60대 노년층에 들어서면 질병 발생률이 급속히 높아지는데 이는 치료비용의 발생과 비례하기 때문에 소득격차에 따른 사망률 차이의 원인이 된다. 1985년에는 그 차이가 미비한 대신, 2015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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