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한 순간의 계기 작은 나무 2018. 8. 24. 3: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대신에 폴더폰을 들고 다니며 매일매일 공부에만 매진했던 고등학교 시절, 어른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던 블로그 운영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똑같이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잊혀지고 말았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평상시와 다를 것 없는 친구와의 카톡때문이었다.
삭막한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다보니 예전에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던 게 자꾸만 떠올라서 친구에게 넌지시 옛 이야기를 했다. 내 이야기를 그저그런 추억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친구가 던진 "따뜻하다.
다음에 또 해줘." 라는 말에 그날 밤부터 옛기억을 되살려 글을 썼다.
내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들도 읽고 자신들의 따뜻했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무섭고 두려운, 바쁘고 조급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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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 순간의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