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지나가고 중간고사도 끝나가고 5월이 오고 있어요 다들 각자만의 방식대로 치열하게 보냈겠지? 나는 일상의 루틴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나한테 운동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결국 두 달 동안 쉬었던 헬스를 다시 끊었다. 그새 가격이 올라서 맘이 아프지만…그래도 뭐 어떡해 해야지c️ 운동이 좋은 이유 참 많은데 일단 스트레스가 풀린다.
잡생각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그리고 내 삶의 통제권을 쥐고 있다는 생각에 쉽게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점점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적어지는데 몸 관리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깐 그게 좋다.
그만큼 내가 날 아낀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하루를 생산적으로 써야 한다는 내 강박도 한몫을 하지요.
운동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쉴 수 있는 명분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으려고!
기초대사량 높여서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들어버리고 싶어라 플라잉요가도 ~ing 유연성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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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키친
원문 링크 : [나의 하루] 자라나라 그뉵그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