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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자꾸 듣는 ‘PDRN’… 이거 대체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피부과에서 자꾸 듣는 ‘PDRN’… 이거 대체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피부과에서 자꾸 듣는 ‘PDRN’… 이거 대체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이 단어, 왠지 생명공학 연구실에서만 나올 것 같은데 피부과에서 시술받으려 하면 또 엄청 자연스럽게 등장하잖아.

“고객님~ 이번엔 PDRN으로 재생 도와드릴게요~” 이러면서. 듣는 순간 뭔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꽤 재밌는 녀석이다.

이름부터가 살짝 과학의 냄새를 풍기거든. DNA에서 나오는 재생물질이라 그런지, 내 피부가 마치 ‘셀럽급 회복력’을 장착한 느낌이 든달까.

PDRN의 정체, 차근차근 까보자 PDRN은 PolyDeoxyRiboNucleotide의 약자인데, 말 길어서 귀에서 증발할 것 같지? 한 줄로 말했다.

부상입은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DNA 조각’ 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아. 이 조각이 어디서 오냐면 연어·송어 같은 어류의 DNA를 정~~~말 깨끗하게 정제해 만든다.

그러니까 “연어주사”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 거지. 생선 냄새 나는 줄 알았던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 냄새도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