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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발러가 되기로 했다

 취발러가 되기로 했다

오늘은 취발러가 되기 위한 첫시작의 날이였다 매일 실내자전거타기도 꼭 하니까 그래도 체력이 좀 따라주겠지 했는데 죽.는.줄.. 내가 이리 약해빠졌다니..

발레복 먼저 입고 패딩 하나 걸치고 타이즈위에 바지입고 가방엔 슈즈랑 발레스커트 챙겨서 학원으로 여성여성한 조명들 아래에서 첫 사진도 찍어봄 핑크 입었으니까^^ 시작전 스트레칭하는데.. 시작부터 온 몸이 달달달달 다시 복싱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했다 중간중간 이게맞나 미텨따 난 못해 생각함 이거 맞아요?

이미 3월에 시작해있던 초급반이라 따라가려니 너무 힘들었다 선생님 정말 너무 아름다우셨음.. 함께 듣는 미리 듣고 계시던 분들은 벌써부터 라인이 잡혀보였다 탄탄하고 균형잡혀져있는 느낌 나는 그렇게 녹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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