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과 연남동의 장미 스팟에서 라이카 M10으로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는 글이다. 올해는 연남동의 장미를 놓쳐 아쉽다고 느낀 점이 먼저 언급되고, 지난해 찍어둔 사진을 다시 꺼내 같은 카메라 렌즈 조합으로 재현한 기록임을 밝힌다.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카메라 자체 셋팅 값만 적용된 JPG 파일을 예시로 제시한다.
연희동 장미 스팟은 도로와 가까워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사람도 많지 않아 촬영은 비교적 편했지만, 도로와의 접촉 위험은 주의해야 한다고 쓴다. 또 연희로 11다길에서 골목길의 카페 레이아웃 맞은편 벽 쪽이 인기 있는 포인트로 소개되며, 조용한 동네 분위기에 장미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반면 연남동 장미 스팟은 경의선숲길을 따라가다 담벼락 쪽에 위치해 있으며, 예전엔 동네 주민이 즐겨 찾던 장소였지만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몰리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전한다. 담벼락을 따라 흰색, 노란색, 다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의 장미가 길게 이어진 모습이 특징으로 꼽힌다.
렌즈 비교도 핵심이다. 이번 기록에서 50룩스가 주된 테스트 렌즈로 활용되었고, 이전에 사용하던 주미크론은 더 단단한 선이 돋보였다고 밝힌다. 50룩스는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보케가 나타나며 어두운 밤 거리에서도 더 맑은 빛을 받았다고 평가한다. 조리개를 f2에서 f1.4로 바꾼 작은 변화가 피사체 표현에 어떤 차이를 주는지 직접 비교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두 렌즈의 질감 차이는 장미의 꽃잎과 줄기, 풀잎까지 세밀하게 드러나고, 배경 흐림의 느낌에서도 차이가 발견된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두 동네의 분위기를 비교하며 연희동은 조용하고, 연남동은 더 북적이고 화사하다고 요약한다. 두 장소 모두 사진 찍기 좋은 장소지만, 공간이 주는 느낌이 다르다며, 올해는 시간이 부족해 방문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한다. 안전과 매너를 먼저 챙기자는 점도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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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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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장미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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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장미
원문 링크 : 라이카 M10 사진 촬영 연희동 연남동 장미 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