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 꼭 필요한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로부터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영상, 남 일 같지 않았어요.
지금 저는 둘째를 임신 중이에요. 첫째는 딱 37주에 태어나서 정말 이른둥이라고 부를 순 없어도 그 경계선에 가까운 출산이었죠.
그때도 조금 빠르다고 걱정했는데 이번엔 둘째라 그런지 병원에서도 "더 일찍 나올 수도 있다"라는 말을 하셨어요. 벌써 30주가 넘었는데 배가 유독 빨리 커지고, 배뭉침도 자주 느껴져요.
순산을 바라고 있지만, 혹시라도 더 일찍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요.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태동 하나에도 마음에 복잡해지는 시기죠.
잠시라도 조용하면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몰려오곤 해요.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쉽게 피로해지고, 몸의 변화도 민감하게 느껴지다 보니 예민해질 수밖에 없네요.
이 ...
원문 링크 : 이른둥이를 위해 뛰는 사람들, 그 이야기 보고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