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으로만 끝내면 안된다 포르투갈은 사실 가볼 계획이 전혀 없던 도시였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같이 걷던 친구들이 추천해 줘서 쉬로 갔던 곳이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한번 쉬자는 느낌으로 방문했죠. 포르투갈하면 리스본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실상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로 꼽히는 건 바로 포르투입니다.
전 그냥 쉬러 간 거였고 뭔가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포르투에서만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1. 조용함 리스본은 뭔가 활기찹니다.
하지만 포르투는 조금 조용한 느낌으로 비치기도 합니다. 도시의 형태를 잘 보면 급경사의 도시에 골목이 사이사이 숨어있고 맛집들도 여기저기 숨어있죠.
저는 쉬러 갔었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장소였습니다. 딱히 많은 걸 하진 않았는데 도시 중앙에 흐르는 강을 따라 걷다가 노을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죠. 2.
무료 투어 사실 일주일을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낸다면 지루할 수 있겠죠? 거의 10년 전이긴 한데 그 당시만 해도...
원문 링크 : 리스본만 알고 간다면 절대 놓치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