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텐트 찜통더위 기억나세요? 이젠 탈출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작년 7월 말쯤에 나갔던 노지 캠핑요. 밤에도 기온이 30도 밑으로 전혀 안 떨어지더라고요.
선풍기 3대를 풀가동했는데도 숨이 턱 막혔죠. 결국 새벽 2시에 짐 다 팽개치고 차로 도망갔어요.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나서야 겨우 눈을 붙였거든요. 그때 정말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아요.
캠핑은 장비빨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여름철 에어컨만큼은 즐거운 여행을 위한 생존 필수품이라는걸요.
올해는 똑같은 고생을 안 하려고 미리 준비했어요. 요즘 가장 핫한 미니 이동식 모델 2종을 가져왔습니다.
직접 비교해 보고 장단점을 하나씩 파헤쳐 드릴게요. 실패 없는 캠핑 에어컨 선택 기준 3가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소비전력입니다.
대부분 캠핑장은 사이트당 전력을 600W로 제한해요. 이 수치를 넘기면 캠핑장 전체의 차단기가 내려가죠.
주변 이웃들에게 엄청난 민폐를 ㅜ끼치게 되는 거예요. 두 번째는 냉방의 질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