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엄마가 밤새 고민한 입문용 피아노 종착역은? 안녕하세요!
음대 나온 엄마예요.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집에도 악기를 들여야 할 때가 오더라고요.
전공자 엄마 입장에서는 어쿠스틱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파트 층간소음이나 관리 문제를 생각하면 디지털이 답이었죠. 하지만 전공자 눈에는 가벼운 플라스틱 건반의 장난감 같은 소리가 정말 참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3개월 동안 밤잠 설쳐가며 스펙을 비교하고 또 비교했어요. 단순히 비싼 게 아니라 왜 이 모델들이 상위권에 있는지, 전공자의 시선에서 본 깐깐한 선택 기준을 오늘 전부 공개할게요!
가성비의 끝판왕, 뮤디스 MF-300L Plus 처음 제 리스트에 가장 먼저 올랐던 건 뮤디스 제품이었어요. 사실 60만 원대라는 가격대에서 이런 스펙이 나온다는 게 놀라웠죠.
전공자가 가장 먼저 체크하는 건 바로 '동시발음수'인데요. 보통 저가형 모델은 페달을 밟고 연주하면 소리가 뚝 끊기지만, 뮤디스는 256음이라는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