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겨울만 되면 아침마다 아이 옷 챙기기가 전쟁이죠. 외투, 목도리, 장갑까지 완벽하게 입혔는데 막상 나가면 엄마, 머리가 시려워요!
하고 울먹이는 아이. 그래서 이번 시즌엔 따뜻하고 예쁜 모자를 꼭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는 답답하다고 벗고, 저는 매번 설득하느라 진이 빠지곤 했죠. 그때 눈에 들어온 게 바로 화이트샌즈 바라클라바 페르나였어요.
직접 써보니, 단순한 모자가 아니라 우리 가족의 겨울을 바꿔줄 포근한 아이템이었어요. 1. 부드럽고 따뜻한 울 부클 소재 손에 닿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보들보들한 울 부클 질감, 이게 첫인상이었어요.
일반 니트 모자보다 훨씬 가볍고, 공기를 머금은 듯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 머리에 닿는 안감 부분이 까끌거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에도 자극이 없었어요.
특히 귀와 볼까지 감싸주는 구조라 찬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고, 두꺼운 외투 없이도 따뜻하게 유지돼요. 가벼운데 따뜻한, 바로 페르나의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