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우스 레몬 친구들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기술장인 아카이브 공유회까지 다녀오고 삼청동부터 서촌길을 쭈욱 한 번 걸었다. 금요일 오후에도 사람이 길거리에 정말 많아서 웬일이야~하면서 걷는데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주 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골목이 나왔다.
마침 전시회도 하는지 포스터도 붙어있는 회색 건물을 보고 오 여기 뭐지 했는데 티하우스 레몬 서촌점 와우...너무너무 멋진 건물이 있었다. 깔끔한 외관디자인이 꼭 돌 표면 같은 느낌이었는데 정말 안 들어가 볼 수 없는 구조였다.
전체샷 입구에서 보면 반층 지하엔 전시회가 작게 열리고 있고 반층 올라오면 작은 마당정원이, 계단을 한 층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티하우스 레몬 서촌점 티하우스 레몬이라서 레몬 조명과 입간판이 보인다.
귀여운 인테리어까지 취향저격... 티하우스 레몬 내부 문을 열고 들어오면 꼭 갤러리 같은 분위기다.
신기하게 보통 카페나 찻집은 문을 열자마자 카운터가 있기 마련인데 여긴 한 층 올라가는 계단과 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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