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독립일기 내 방에... 독립서점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1. 책장을 사고 2.
본가엘 다녀오는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정말 애서가이자 애장가들입니다.
거실 공용 책장에만 약 3-400권의 책이 꽂혀있고요 - 그 공용책장이 또 하나 더 있고 - 각자 방에도 200권 정도의 책들이 장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초에 집에 들어 올 때도 각 방에 서재를 붙박이로 설치해 둘 정도였습니다.
복층에 있는 아빠의 방은 입구를 제외한 3면이 그냥 책장이고요. 저희 아빠는 수납 침대에도 책을 넣어두시는 분이니 그 방에만 1천권 정도의 책이 있을거에요....
(책들이 정말 무거워서 도서관들의 설계가 그렇게 치밀하고 꼼꼼해서 재난상황에 대피장소로 쓰인다는데. 여러분 재난 닥치면 우리 집으로 오세요...)
이런 가족들에 비하면 저는 적은 소유자인 편이나... 그래도 그 가족다운 몫이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 책들을 이번에 좀 가져왔습니다. 그란디 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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