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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미술대상전 2026, 20인의 젊은 현대미술 작가 중에 누가 대상을 받을까?

 송은미술대상전 2026, 20인의 젊은 현대미술 작가 중에 누가 대상을 받을까?

청담동 송은에서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동시대적 미술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매년 공모와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500여 명의 젊은 작가가 지원하여 그중 20인이 예선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20인 작가는 송은 미술 대상전 전시에 참여하고 전시 기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인이 선정됩니다.

올해는 누가 뽑혔을까요? 김무영(b. 1995), 반으로 잘린 여인, 2025 목재에 린넨을 덮고 분말과 옻칠을 한 목재로 만든 설치 작품, 무엇일까요?

마술쇼에 나오는 그 장치 아닌가요? 여인이 통 속에 들어가고 마술사는 무시무시한 톱으로 반쪽을 내고, 그런데 나중에는 활짝 웃는 여인이 등장하는 그 마술쇼.

많이 등장하는 마술이라서 우리 기억 속에 이미 장착이 되어 있고 우리는 이제 여인이 들어간 통이 톱질로 반쪽이 되어도 무덤덤해졌습니다. 권현빈(b.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