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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새로운 시작이다

 아픔은 새로운 시작이다

오랜만에 외가댁 식구들을 만났어요 이모가 시집 출판 기념 개인 전시회를 하셨는데요 아픈 사촌동생과 함께 했던 산책을 시작으로 글을 적으며 마음을 다스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인이 되셨어요 저도 이제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동안 이모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고요.. 그리고 힘든 시간을 겪으며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신 것이 너무나 멋있었어요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있는 시기에 또 다른 자극이 되었던 하루였어요 저도 언젠가는 내 안 깊숙한 곳에 있는 또 다른 내 모습과 마주하는 날이 오겠죠?

예전에는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며 살았었는데요 나의 변화가 시작하면서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그런 분들이 더 많이 보이고 있어요 저의 관심사가 바르게 이동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저만의 무기를 만들고 같이 합류해야죠...

# 글쓰기의중요성 # 서블리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