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남편과 커플 신발을 사오곤 했는데 올해는 오니츠카 타이거에서 신발을 꼭 사고 싶다는 남편 고집에 혼자 구입한 내돈내산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화이트 실버 d508k.0193 워낙 기성 제품은 정사이즈 찰떡처럼 맞는 스타일이라 평소 구입하는 운동화와 같은 275 사이즈를 신으니 맞춤이네요.
신발 안쪽에 표시된 사이즈입니다.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신발 자체가 엄청 부드럽고 가벼워서 봄, 가을에 신고 팔랑팔랑 나들이 가기에 좋은 스니커즈 운동화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실버 디자인이 포인트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쁩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의 최대 장점은 신발 모양이 가늘어서 발이 길고 얇아 보여 발볼이 있는 사람들도 발이 날씬해 보인다는 점 발목이 굵어서 어글리 슈즈보다는 가늘고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는 오니츠카 타이거 스니커즈 운동화가 딱 좋네요. 밑바닥은 고무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 미끄럽지 않을까 고민되는데 흰색 운동화를 비 오는 날 신을 것 같지는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