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선 전기의 경제2(공납)를 배우겠습니다. 공납은 군과 현단위로 부과된것을 호(집)별로 할당합니다.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상공과 비정기적으로 부과하는 별공으로 나뉘며 그 지역의 토산물(특산물)을 납부해야합니다. 이런 공납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납제의 성행입니다.
일단 대납제란 다른 사람이 그 공물을 대신 납부해주고 그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공납은 공물의 생산량이 감소하거나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특산물인 경우 무조건 사와서라도 납부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방납의 폐단이라고 하며 이를 노리고 대납 해주는 상인들이 미리 관리에게 공물을 내주고 관리는 그 상인들과 결탁한 다음 값을 비싸게 책정해 농민들에게 받아내는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대납제의 성행으로 농민들은 원래 살던 지역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런 폐단을 잘 알았던 이이와 유성룡등은 공물을 쌀로 거두는 수미법을 주장했습니다. 수미법 그후에 광해군은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조선의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대동법을 ...
원문 링크 : 53.조선 전기의 경제2(공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