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되지 않은 시간들을 살았지만, 이 시간 속에서 내가 깨달은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있어서 이렇게 적어본다. 내가 알게된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바로 순간의 황활함을 느끼면 살아야 한다.
이것이다. 내가 이것을 알게된 것은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강아지 덕분이다.
이 강아지 이름은 "사랑이"인데, 언제 데려왔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2023년 1월 2일에 죽었다. 그리고 내가 2023년 1월 7일에 양지바른 곳에 묻어줬다.
대략 12년을 산 것이다. 나는 사랑이가 죽고 많이 후회했던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랑이와 함께한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함이었다. 사랑이가 놀아달라고 딸랑이를 가지고 오는 순간에 휴대폰을 하지말고 제대로 놀아줄 걸, 사랑이랑 산책할 때 영역표시하고 오는 사랑이를 기다려줄 걸.
자기 집에서 나를 바라볼 때 눈 맞춰 줄 걸 내가 후회한 것은 사랑이랑 함께하는 순간이 유한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순간순간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 처럼 흘려...
원문 링크 : 순간의 황홀함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