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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완 ZWAN - MARY STAR OF THE SEA (2003)

 즈완 ZWAN - MARY STAR OF THE SEA (2003)

새로운 희망과 신념의 복음서, 제1장 14절 Zwan - Mary Star Of The Sea 과연, 빌리 코건(Billy Corgan)의 선택은 옳은 것이었을까. 그는 장차 어떤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즈완(Zwan)으로 귀환했는가.

빌리코건의 행보에는, 음악계 전체가 주목할 만한 무게감이 '여전히' 실려있다. 그는 분명한 '90년대 록 씬의 주역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제는 축복의 복음(福音)을 전파하고자 당당히 나섰다. 더욱이,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아주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부활'했다는 점에 그 감회마저 새롭다.

비슷한 시기에 새 출발을 선언한 오디오슬레이브(Audioslave)에 이어, 즈완 역시도 향후 록 씬의 흐름에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이 돼주리라 믿는다. 위대했던 '90년대의 두 밴드는, 이제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21세기를 맞이하고 있다.

오디오슬레이브가 록의 순도 높은 진정성 회복에 헌신했다면, 즈완은 록의 기쁨과 환희를 소박하게 돌이켜주고자 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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