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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15억 적자 속 눈물 점점 줄어드는 회식 자리

 ‘여명’ 15억 적자 속 눈물 점점 줄어드는 회식 자리

여명 15억 적자, 회식 줄어드니 숙취 시장도 무너졌다 회식이 사라지자 숙취해소제 시장도 같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여명808’을 만드는 그래미는 지난해 15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도 20% 넘게 감소하면서 단순 부진이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는 신호가 나옵니다. 여명808는 한때 회식 필수템이었습니다.

소맥 문화와 함께 성장했던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부어라 마셔라’식 술자리는 거의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모임보단 혼술이 늘었다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문화가 늘어나면서 소비 패턴도 바뀌었습니다.

많이 마시고 해소하는 구조에서, 애초에 적게 마시는 방향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이 변화는 숫자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숙취해소제 시장 1위 제품인 컨디션 매출도 크게 줄었고,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컨디션 역시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이 크게 줄어들며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