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내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회동에 앞서 오늘 저녁 방한한다. 7개월 만의 재방문으로, 이번 방문의 주된 의제는 지난번의 메모리 반도체 공급 협력에서 벗어나 로보틱스를 포함한 피지컬 AI 협력으로 바뀌었다. GTC 타이베이에서 선언한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시대가 이번 회동의 배경으로 작용한다.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 여부가 검토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파트너사 수는 최소 9곳에 달할 전망이며,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사옥 방문, 프로야구 시구, 예능 출연까지 광폭한 일정이 예고되어 있다.
회동 장소로는 성수동의 삼겹살 음식점이 유력하며, 각 기업의 협력 포인트에 따라 수혜 주도도 달라진다. SK하이닉스는 HBM 공급 동맹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며 HBM4 탑재가 공식 확인된 상황에서 차세대 HBM4E 수요 역시 기대된다. 최태원 회장은 컴퓨텍스 현장에서 이미 이 흐름에 대해 언급했고, SK하이닉스 경영진과의 친분을 나타내는 자리도 마련된다.
LG 측은 LG CNS의 피지컬 AI 플랫폼과 LG전자의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다가설 정황이 보이고,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엔비디아 GPU 공급 협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협력은 아틀라스 로봇 중심으로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두산로보틱스와의 연계도 주목된다. 이번 만남에서 로보틱스와 데이터센터를 넘어서는 물리적 세계의 협력 구도가 핵심으로 자리한다.
#
LGCNS
#
피지컬AI
#
젠슨황수혜주
#
젠슨황성수동
#
젠슨황방한
#
베라루빈
#
두산로보틱스
#
네이버클라우드
#
SK하이닉스
#
현대차로봇
원문 링크 : "젠슨황 내일 한국 온다" 성수동 삼겹살 회동 수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