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해손해사정 권성현 팀장입니다.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으면 덜컥 겁부터 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보험금을 깎으려는 건 아닐까?'
, '조사자가 보험사 편만 들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드는 것은 현재 보험회사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소비자로선 당연한 심리입니다.
오늘은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공정한 조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손해사정사 선임권] 제도에 대해 핵심만 짚어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사 선임권 제도란?
쉽게 말해, 보험금 지급 여부를 조사할 담당자를 보험사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제도입니다. 보통은 보험사가 지정한 위탁 손해사정법인에서 조사를 나오게 되지만, 소비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독립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혹시 모를 편파적인 손해사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