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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설날에 강에 갔더니 "지금만나러갑니다" 영화 촬영지 였다니...

 날씨가 따뜻한 설날에 강에 갔더니 "지금만나러갑니다" 영화 촬영지 였다니...

이번 설날은 날씨가 정말로 따뜻하다... 눈도 없고, 바람도 없고, 금강이 얼음하나 보이지 않는 설날이다.

지난 2009년 설날의 사진과 비교해봐도 비교가 확 난다... 11년간 많이 변하기도 변했고... 2009년 눈이 많이 내린 비봉산 전경 2009년 당시에는 비봉산에 눈이 많이 내려 있었는데.... 2020년 설날... 눈 하나 없는 비봉산. 2020년 설날에는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강가를 가보았다... 얼음이 얼어 있는지.... 2009년 당시에는 얼음이 얼어서 눈이 얼음위를 덮을 정도인데.... 2020년도 설날에는 얼음이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강도 많이 변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많이 변한듯 하다... 2009년에도 유년시절에 수영하면서 놀던 그때와 많이 변했다고 놀라곤 했는데... 2009년 당시에는 위쪽에 막히는 부분이 없었는데, 2020년 설날에 갔을때는 물 줄기를 막으면서 바위와 육지가 더 가까워져 있다. 가뭄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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