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양파가 시들시들 냉장고에 머문지 벌써 3주는 되었다. 씻어서 락앤락통에 보관해놨는데 누렇게 되기 시작해서 언능 먹어야겠다는 압박감이 들기 시작했다.
누렇게 변색된 양파는 변색된 부분을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고 ( 엄마썰 ) 해서 본가에 간 김에 엄마가 싸게 샀다는 감자를 받아왔다. 기존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는데 구어먹었더니 맛없는 소세지 남은거랑 (아래 제품인데 구어먹으니 맛없더니만 카레에 넣으니까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돼지고기 카레 끓이기 대신 햄카레 끓일때 사면 좋을 것 같다.)
[오뗄블랙라벨] 분홍 소세지, 마켓컬리에서 확인해보세요! ss37g.app.goo.gl 사두었던 당근 + 냉장고에 묵혀둔 양파 + 스팸 작은거 꼭 버릴 재료들로만 끓이는 것 같긴한데..
무튼... 이렇게 끓일라고 결정을 하고 엄마가 준 감자를 깍았는데...
감자가 초록색이었다. 키위인줄ㅋ 충격의 초록감자 다급하게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ㅠㅠ 감자빼고 손질이 끝난단말이다.!!!!
엄마왈 :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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