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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리플리 증후군 여성의 안성 펜션 동반자살사건(그알 꼬꼬무 그 이상)

 소름돋는 리플리 증후군 여성의 안성 펜션 동반자살사건(그알 꼬꼬무 그 이상)

살인 사건, 자살 사건, 기타 등등 사건 파일들은 영화, 소설, 실화, 가리지 않고 꽤 많이 봐왔는데 아마 그중 가장 황당한 자살 사건이다. 보편적으로 누군가의 비극에 대해 황당함을 느끼는 게 맞는 감정은 아니지만 이 사건은 매우 황당한 사건이 맞다.

꼬꼬무나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소개된 역대급 레전드라 불리는 사건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충격을 받았던 사건인데 공론화가 많이 안 된 사건이다. 사건 개요 연합뉴스 2017년 7월 12일 경기도 안성의 한 펜션의 방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남자와 여자 넷이 서로의 손목이 묶인 채 동반자살했다.

네 장의 유서가 있었는데 그중 펜션 주인에겐 전날에 김치 얻어먹었는데 이런 일을 벌여서 죄송하다며 저희를 발견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라고 남겼고 남편에게 전달된 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서 원본 좋지 못한 화질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그대로 옮겨 적어보면 "오빠야~ 깜짝 놀랐니?

그랬을 거야.. 뭐 오빠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아무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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