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2006년 12월 21일 밤 9시가 넘은 시간 대전의 어느 교회 앞 5.5미터 높이의 육교 밑, 철도가 다니는 철길 옆 도랑에서 얼굴이 바닥으로 향한 채 여성이 쓰러져있었다. 구급 대원들이 도착했을 때까진 숨이 붙어있었던 여성 A 씨(이하 가명 미정 씨)는 황급히 응급실로 옮겨졌고 22:16분경 치료 도중, 중중 뇌 손상 및 출혈성쇼크로 사망한다.
목격자들 미정 씨네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의 권사는 교회 주차장 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크게 들려 현장에 가봤더니 시동이 걸려있는 산타페 차량을 발견한다. 산타페의 한쪽 창문은 깨져있었고 주변 바닥엔 핸드폰과 같은 소지품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폰을 주워 집이라고 저장된 곳에 전화를 걸었더니 미정 씨의 동생이 전화를 받았고 미정 씨가 사라진 거 같다고 얼른 엄마랑 여기로 와보라는 권사의 말에 미정 씨네 가족은 다급히 교회로 향했다. 비슷한 시간 중식집 기사는 인근에 배달하다가 산타페 차랑 앞에서 남녀가 살벌하게 싸우고 있었다고 기억한...
원문 링크 : 대전 육교 추락 살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