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도서를 꼭 영역별로 들여야 할까? 저도 고민을 했었어요.
아이에게 읽을 책을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영역별 책 준비를 해줘야 하는 건지 의심스러웠죠.
제가 어릴 때로 돌아가 온갖 잡다한 지식을 많이 가진 소위 '유식한' 친구들을 떠올려 봤어요. '쟤는 나랑 나이도 같은데 왜 저렇게 아는 게 많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답은 '독서' 더라고요. 저도 책을 좋아는 했지만 책편식이 심했어요.
과학 도서, 지식류의 도서를 전혀 읽지 않았어요. 어떤 책을 독서하든 어휘력, 문해력은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식은 또 다른 영역이 아닌가 싶어요 ^^ 그런 의미에서 창작이 아닌 지식책, 과학책, 수학책은 별개로 생각되어요요.
그리고 우리 시헌이가 어떤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지 경험시켜 주지 않고서는 알 수 없듯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돼요. 덧붙여 세 돌 지나니 "왜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 하는데 명쾌한 대답을 해주기가 난감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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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그레이트북스 과학공룡 전집, 호기심 폭발 5세 유아 과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