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모주 결산은 5월 말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번 달 청약 일정은 이미 모두 마감되었다. 주식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지 않지만 공모주 시장의 온도도 확실히 식은 모습이고, 상장 기업 수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여러 건의 청약이 겹쳤지만 now 한 달에 겨우 몇 건이 열리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이는 현재의 시장이 정상으로 보일 때의 모습이기도 하다. 5월에 청약을 진행했던 공모주는 폴레드, 마키나락스, 대신밸런스스팩20호, 피스피스스튜디오로 총 4종이며, 이 중 두 종목은 이미 상장했고 남은 두 종목은 청약 종료 후 6월 상장을 기다린다. 상장한 폴레드와 마키나락스는 상장일에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흐름은 다르게 나타났다. 폴레드는 상장 직후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 공모가 부근까지 하락했고 다만 공모가보다 여전히 약간 높은 수준이다. 마키나락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렸으나 이후 하락폭이 컸고, 그래도 공모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대를 유지한다. 폴레드는 청약 후 배정받아 상장일 수익실현이 되었고, 마키나락스는 청약은 했으나 배정을 받지 못했다. 대신밸런스스팩20호는 5주 배정,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청약하지 않았다. 6월에는 청약일 기준으로 총 7종목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2종은 스팩이고 나머지 5종은 일반 기업이다. 일정은 변동 여지가 크므로 가볍게 참고하는 수준이 적절하다. 실제로는 한 달 단위의 긴 일정표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일정이 미루거나 청약이 철회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매주 주말마다 다음 주 공모주 청약 일정을 재확인하는 편이다. 6월에는 져스텍, 스트라드비젼, 빅웨이브로보틱스, 한국스팩16호, 매드업, 메리츠스팩2호, 레몬헬스케어가 예정되어 있다. 빅웨이로보틱스는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로 인해 다소 밀릴 가능성이 있다. 5월에 폴레드 공모주를 매도하며 얻은 소소한 수익이 누적되어 2026년 공모주 누적 수익은 총 141 233원이 되었다. 누적 수익은 청약 수수료와 세금 등 모든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이다. 소액투자자로서 한 달 동안의 수익은 치킨 값 정도의 파이프라인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6월에 예정된 스팩 두 종목은 청약할 계획이며, 나머지 5곳은 수요예측 결과를 확인한 뒤 청약 여부를 결정하려 한다. 개인적인 기준에 다소 미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경험으로서 청약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청약을 넣더라도 배정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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