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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복달임은 삼계탕.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올해는 이걸로 먹습니다.

 초복 복달임은 삼계탕.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올해는 이걸로 먹습니다.

일년 365일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기간을 삼복(三伏)이라 하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초복, 중복, 말복 이 기간을 일컫는데 삼복더위라 합니다.

복(伏)은 엎드리다라는 뜻으로 한자의 회의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 인 + 개 견 (人+犬)이 합쳐진 것인데 이날에는 너무나 더워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퍼져 있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삼복더위를 이기는 관습, 풍습은 복달임을 한다하여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먹곤 했습니다. 요즘은 삼계탕을 즐겨 찾는데요.

이유는 동의보감에서 닭고기가 더운 계절에 우리 몸에 이롭고 보양을 해 준다는 말이 기록이 되어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복날의 음식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복날이 되면 삼계탕집 앞은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곤 하는데요 그러나 올 초복은 삼계탕 집 사장님들이 썩 유쾌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첫번째 이유는 예년만큼 그렇게 덥지는 않으면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