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어찌 하다보니 훌쩍 제 손을 떠났네요. 20대도 떠났어요. ㅠ 페이스북에 가면 제가 뭘 하고 살았는지 돌아보는 일종의 '2013년도 총정리' 기능이 있는데요.
정말 회사에 다니고 술자리에 참석한 것 밖에 없던 한해였더군요. ㅠ 오히려 대학생 때는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졸업하고 취업해서 뒤돌아보니 후회만 잔뜩 남아있는거죠.
연초부터 배탈이 난데다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 2013년 총정리를 이제서야 하네요. 배탈이 난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감이 오실 겁니다.
각설하고 먼저 2013년도에 이루고자 했으나 이루지 못한 일들을 적어봅니다. 1. 금연 어렵네요.
회사 인사총무팀으로부터 금연 압박이 있으나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잡고 옥상으로 향하게 됩니다. 2. 운동 평소 자전거를 즐겨타는데요.
올해는 흔히 사이클로 알고 계시는 로드바이크로 전향했다가 오히려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다시 산악자전거를 샀는데요.
겨울이 되니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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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9세를 떠나보내는 2013년 마지막 인천 일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