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모티콘 자체가 익숙하지 않고, 그림 그리는 감도 돌아왔다 다시 사라졌다 하는 시점에서 채팅방 움티는 무리수였나 싶어서 멈티로 전향했다. - 눈썰미가 좋은 남편에게 컨펌을 받았는데, 아직도 만화 같고 선이 어렵고 복잡해 보인다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그리라며, 그리고 싶은 데로 그린 것 같은 느낌이다며 그림을 위해 이모티콘을 하는 것 같다고.
그만두고 다른 일하라고 권유까지 -_-^ (가장 가까운 사람의 정곡을 찌르는 말은 가슴 아팠다. 그림은 그리고 싶고 이모티콘이 확실히 입에 풀칠은 하면서 강아지 육아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욕심나는 건 당연지사. 그리고 몸도 너무 아파서 어딘가 시간에 매여 감시받으면서 일할 처지도 못된다.
울컥하면서도 악바리같이 더 하고 싶어지는 나는 청개구리) 그래도 공부해가며 그렸으니까 됐으면 좋겠다. - 6월에 벌써 4개를 심사 올렸으니, 속도도 나름 붙었고 미승인 이유는 많이 쌓아 두고 있으니 나를 내려놓고 알게 된 것만큼 잘하...
원문 링크 : 카카오 이모티콘 재도전-멈티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