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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지난 수학 이야기 (단위영재합격, 황소합격)

 제이의 지난 수학 이야기 (단위영재합격, 황소합격)

수학 이야기 아이 둘 다 엄마표를 하고 있지만 꼭 학원을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첫째 아이 제이의 첫 번째 수학학원은 6살 겨울 동네 공부방이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학원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수학학원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아직 이르다 생각해서 안 보내고 있었는데 스케치북 한 장을 찢은듯한 종이를 투박하게 접어서 가져왔다. 그 종이를 펴보니, 엄마, 나도 수학학원, 문화센터, 태권도, 와이키즈 다니고 싶어요.

당시에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보드게임/체스와 와이키즈 과학을 다니고 있었는데.. 자꾸 수학학원을 보내달라는 소리에 수학을 다니기 시작하면 다니고 있는 것 중에 하나를 그만둬야 된다고 이야기해 줬더니 저리 쓴 것 같았다.

가고 싶다는 애를 언제까지 말릴까 싶어서 단지 내에 있는 공부방을 다녔었다. 당시 난 워킹맘이었고, 친청엄니께서 돌봐주고 계셔서 동선을 최소한으로 했어야 했다.

그러다 코로나가 시작됐고, 3~4개월 만에 그만뒀다. 그리고 7살이 되고,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