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어렵지 않다. 같은 것을 계속 틀려도 감정을 섞지 않고 반복하여 설명해 줄 수 있고, 하물며 더 쉽게 설명해 주려 애쓸 수도 있다.
BUT 내 새끼는 왜 이리 어려운지...ㅠㅠ 제일 어려운 것은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하는 것이다. 집안일하다가 까먹고, 외식 갔다가 맥주 한잔 더 하느라 미루고, 학원 다녀온 아이가 너무 지쳐보여서 넘어가고, 집에 손님이 오셔서 스킵하고.. ...
못 할 이유가 오천만 가지가 된다... ... .. . 결론은 아이의 영어 진도가 결코 빠르지 않은 것을 매우 거창하게 설명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하고 있는 교재는 Reading For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