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더위의 끝 무렵의 해는 돌아가지 않고 길과 거리 사람들의 눈썹은 달을 볼 여력이 없다. 시대가 내던진 좌절을 걷어드린다.
애잔한 슬픔도 없는 길가에 남은 것이라곤 거칠게 밟히는 잡초 뿐이로다. 농사란 이런 잡초와 싸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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