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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는 협의된 일만 하는 사람

 프리랜서는 협의된 일만 하는 사람

"글로리 씨? 그냥 하라면 하세요." 내 귀를 의심했다.

하라면 하라고? 프리랜서인 내게 '하라면 그냥 하는 일'은 없다.

프리랜서는 협의된 일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담당자와는 말이 통하지 않을 것을 예감했다.

결국, 나는 이 일을 진행하는 팀장님과 통화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직장생활을 할 때도, 내게 '그냥 하라면 하세요!'라고 말한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조직 사회에서 흔히 있는 상황이지만 내가 처음 듣는 말일 수도 있겠다. 전자책 book.naver.com 종이책 book.naver.com...

프리랜서는 협의된 일만 하는 사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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