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이에요. 저의 최애메뉴 떡볶이, 빨간 양념 떡볶이도 좋아하지만 궁중떡볶이도 엄청 사랑해요.
연애 시절 부터 남편이 잘 만들어준 요리가 궁중 떡볶이에요. 이젠 어느 정도 요리 경지가 올랐는지 남편이 집에 남은 반찬들을 털어서 궁중 떡볶이를 해주었어요.
반들반들, 내 사랑 궁중 떡볶이 베이컨과 어묵, 야채들이 조합이 좋더라구요! 반전으로 남편은 떡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저 많은 양이 다 소제이꺼에요 헤헿 저렇게 한 접시 크게 줘서 '왤캐 마니 줘' 했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남편이 만들어 준 김치국수~ 부엌에서 뽀시락 소리가 들리고 맛있는 냄시가 솔솔 나길래 기웃기웃했더니 양 조절 실패로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준 김치말이 국수!
마찬가지로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어!' 해 놓고 남김없이 다 먹은 김치말이 국수 남기면 아깝잖아요?
히히 또 다음엔 울 남편님, 뭘 만들어주실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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