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질병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에 대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복용자와 비복용자의 알츠하이머 발병 비율을 비교한 것입니다. 8일에 발표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루스 브라우어 박사의 연구팀은 "26만명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 약(발기부전 치료제)을 복용한 남성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18% 정도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공격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PDE5I)'는 원래 고혈압과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주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기억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세포 신호 전달자에 작용하며, 뇌세포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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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비아그라의 뜻밖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