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은 많이 걸어봅니다. 고궁, 수목원, 국립공원에 이어 오늘은 한양도성을 걷고 왔습니다.
제가 걷고 온 구간은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낙산구간 입니다. 거리는 2.1Km 천천히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난이도 하, 무난한 코스 입니다.
코스의 시작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3분 정도 직진) 나무 데크 계단을 조금 오르면 도로 건너편에 있는 혜화문이 보입니다. 계단이 끝나는 길에는 조금 가파른 길이 이어집니다.
이 구간의 유일한 오르막 입니다. 오른편에 성곽이 있고, 성곽 위로 나무가 무성합니다.
왼편으로 보이는 주택가 전망이 정겹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르막길이 끝나면 평지가 시작됩니다.
성곽마을 마실 카페도 있습니다. 장수마을이 시작되네요.
아, 여기도 조금 오르막이지만, 금방 끝납니다. 낙산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화벽화마을로 내려올 수 있는데요, 저는 한적한 반대편...
원문 링크 : 서울 한양도성 낙산구간 걷기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