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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 사랑하는 부모님 | 저녁상차림 밀린 사진 정리

 주절주절 | 사랑하는 부모님 | 저녁상차림 밀린 사진 정리

주말에 친정에 다녀왔어요 언제 가도, 얼마나 가 있어도 더 있고 싶고 또 가고싶은 마음의 안식처 친정 (´`) 별다른걸 하지 않아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추석때 올라오셔서 10월에 아버지 생신이 있어서 겸사겸사 얼굴 뵈러 다녀왔지요 집에 올라가는 길에 먹으라며 엄마가 썰어서 싸주신 직접 기른 태추 단감 저희 주실려고 아껴놓으셨다네요. 사위가 먹을건 원래처럼 큰 덩이로 썰고, 제가 먹는건 이렇게 작게 썰어주셨어요.

어릴 때 교정하면서 과일을 얇게 먹는게 습관이 된 외동딸 생각에 작게 썰어주신걸 알아서 괜히 찡- 만날때마다 봉투에 메세지를 적어서 용돈을 주시는 스윗한 아빠 주지말라고~ 쓰시라고~ 해도 줘도줘도 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이라면서 꼭 챙겨주시는.. 이것도 괜히 찡- 친정 부모님은 그런 존재인가봅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앨범 정리 하다가 그동안 집에서 해먹었던거 사진이 몇 장 있어서.. 슥 올리고 다음글 쓰러 가봅니다요 보쌈은 무조건 오겹살로, 재료 아끼지 말고 팍팍...

# 일기 # 집밥 # 집밥메뉴 # 집밥메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