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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일기 | 밀린 일기 쓰기, 파주 문산 시장 장날, 집밥 메뉴 추천

 진짜 그냥 일기 | 밀린 일기 쓰기, 파주 문산 시장 장날, 집밥 메뉴 추천

11월 8일 오전에 광명갔다 영등포갔다, 완전 지침. 하지만 이렇게 토요일을 보낼수있느냐!

놉. 바로 양꼬치 먹으러가버려.

우리가 좋아하는 양꼬치집. 이 집에서는 무조건 양꼬치+바지락볶음+볶음밥 시킨 다음에 바지락볶음 양념에 볶음밥 비벼먹어야함..

ㄹㅇ. 진짜 맛있다고요. 11월 9일 문산 시장 장날이잖아!

빨리 모자쓰고 출발해. 진행시켜.

파주 문산 시장의 장날은 매 달 4 / 9 이다.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이렇게 장이 열린단 말씀. 주차를 공영주차장에 했는데, 불법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차들이 옴싹달싹을 못하는 상태.

마침 신랑이 운전하고 있어서, 조수석에서 내려서 손수 주차요원을 자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차량들이 나가고 들어오고 수월하게 했다.

감사하다고 인사도 받았다. 뿌듯- 호떡 하나 물고 쓱 훑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눈여겨 봤던 과일, 야채, 버섯 등등 구매하고.

양손 무겁게 돌아온 다음에 차에 갔다가 문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