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찍으려고 집에서 일찍 나갔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 껴서 일출사진 실패입니다.
아직은 완전히 밝지 않은 아침이라 스낵 트럭에서 나오는 불빛이 은은합니다. 트럭 카페 사장님께 일출시간을 물어보니 요즘은 6시부터 하늘이 붉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에 일출을 보러 다시 와야겠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손에 들고 물의 정원을 돌아봅니다.
물의 정원 안내도입니다. 비바람에 안내도가 낡았네요.
강변 산책길, 물 향기길, 하트 존, 물 마음 길, 물 빗길 이렇게 나뉘네요. 다시 정리하면서 안내도를 보니 어딘지 잘 알겠습니다.
가운데 물이 들어와있는 부분은 오려놓아서 공간을 만들어놓은 것이 특이하게 보입니다. 아마 사진 찍는 위치를 잘 잡으면 오려놓은 저 공간으로 물이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 맑은 길에 있는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지난번 이곳에 왔을 때는 저곳에서 두 분의 신사분이 기타를 치시면서 노래를 불러주었던 곳입니다.
물의 정원답게 물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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