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님께서 요양원에 입소하신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가시는 요양원인지라 저와 언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파트에 있는 9인 요양 시설로 선택했어요.
아주 잘 선택해서 보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아파트 내에 위치한 가정 요양원인지라 자식들이 면회가 기도 불편했고 엄마는 북향에 위치한 방을 사용하셔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양 시설이 아니고 기존의 아파트인지라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밖 외출은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지요.
요양원을 선택할 때 정말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되는 일이었죠. 거기다가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전혀 자식들과의 면회가 허용되지도 않았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적응하시기는 했지만 평소에 햇살과 나무,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에게는 결코 좋은 환경이 아니었죠. 고민 끝에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요양원을 찾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요양원을 선정 시 고려해야 했던 것들 1. 평소 크리스천이어서 예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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